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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5

충주시, 2022 수출기업 무역실무 통상아카데미 개최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능력 배양 및 기업경쟁력 향상 기여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충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주관으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해외 마케팅 최고의 강사진을 초청해 ‘2022 수출기업 무역실무 통상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관내 수출·제조업체 대표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아카데미는 충북 기초지자체 최초로 중소기업 및 무역업체의 해외판로확대 및 수출진흥을 위한 전문가 특강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무역용어, 무역서류, 무역계약 체결, 인코텀즈 2010, 해상운송, 신용장(L/C) 등 실제 수출·입 거래에서 사용되는 무역실무 과정으로 진행됐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수출 전담 인력이 없는 업체의 경우 수출 추진과정에서 애로를 겪고 있는 관내 업체.. 2022. 12. 1.
충주시, 맛·기능성 모두 잡은 병풀음식 시식행사 외부관광객 대상 시식·홍보 행사로 병풀의 매력 듬뿍 전달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어윤종)는 상록호텔에서 방문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병풀영양밥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시식회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병풀농원(대표 조윤선)과 협업해 충주 특산물인 병풀 음식문화 보급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병풀 및 새싹브로콜리의 고기능성 상품화’연구의 일환으로 개발한 병풀영양밥을 시식하고 설문조사를 거쳐 기존 조리법 보완 및 병풀 요리의 대중화를 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센터는 지난 9월과 10월에 지역 내 농업인단체와 소비자, 외식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병풀을 활용한 조리법 보급을 위해 영양밥·김치·떡·면·음료 등 병풀 음식 실습 교육을 진행.. 2022. 11. 30.
‘제3회 봉양 박달콩축제’3,800여명 다녀가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제3회 봉양 박달콩축제(추진위원장 원정옥)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개최되어 4천여명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작년에 이어 1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사전 안전점검과 현장 안전관리지침을 철저히 이행한 가운데, 시민들의 일상을 위로하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농가에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최 측 추산 첫날 2,200여명, 이튿날 1,600여명이 방문해 총 3,800여명이 다녀갔고, 서리태(청자5호) 등 2억 1천여만원 농산물 판매 실적을 거두며 봉양읍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행사장 무대는 인기 개그맨 심형래가 진행하는 축하공연부터 지역가수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특별 공연으로 채워졌고, 행사장 한켠에는 ▲체험.. 2022. 11. 30.
충주 1일반산업단지 내 ICT기반 혁신센터 건립 3,000㎡ 규모 104억 원 투입, 신사업 발굴 및 창업, 중소기업 임대공간 제공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가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신성장산업 육성 혁신거점 구축에 나선다. 시는 산업부(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휴폐업 공장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80억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사업은 휴폐업공장 건축물의 기능향상과 외관개선 등을 위한 증축, 대수선, 재건축 등의 재개발을 지원해 노후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 및 환경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주시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충주 1일반산단 내에 휴폐업 공장을 대상으로 2024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0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000㎡ 규모의 ICT기반 신성장산업 육성 혁신.. 2022.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