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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2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 개막선언, 특별 공연, 2022 제천영화음악상 시상 등 다채로운 개막식 개최 【충주일보】 =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개막식은 지난 3월 26일 위암으로 별세한 고(故) 방준석 음악감독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공로패 수여와 영화제 트레일러 영상 상영 및 김창규 조직위원장(제천시장)의 개막선언을 통해 그 막이 올랐으며, 김영환 도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영환 도지사는 “우리의 삶을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기록을 통해 세계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엄청난 문화유산을 만드는 일이며, 바다는 없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있고 ‘예술의 바다’를 건너 ‘꿈의 바다’로 나아가는 충북에서 열리는 제천국제.. 2022. 8. 12.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열려 【충주일보】 =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담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1일 오후 7시 의림지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배우 이충주와 진지희가 사회를 맡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지난 3월 26일 위암으로 별세한 고(故) 방준석 음악감독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백두산’ 김병서 감독이 연출하고 ‘기생충’ 이선균 배우가 출연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 영상을 상영했다. 감각적인 연출과 섬세한 음악이 돋보이는 트레일러 영상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가진 축제의 정체성, 그리고 원래 일상의 템포로 돌아가 축제의 즐거움을 누리자는 슬로건 ‘a tempo’의 의미를 담았다. 뒤이어 김창규 조직위원장은 공식 개막 선언과 함..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