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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2

[화재]충주시 봉방동 카센터 화재.. 1억6천여원 재산피해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어젯밤(24일) 10시 반쯤 충북 충주시 봉방동에 있는 카센터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카센터 건물 한 동(46.5㎡)이 전소되고 승용차 5대가 불에 타 1억6천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동발화인지 방화에 의한 화재인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2. 9. 25.
문 열린 가정집 몰래 들어가 지갑 훔친 20대…도주하다 차에 부딪히기도 【충주일보】 뉴스1 = 가정집에 침입해 지갑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앞서 12일 오후 9시15분쯤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가정집에 문이 열려있자 몰래 들어가 60대 B씨의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지만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마주쳐 급히 도주하다 주행 중인 자동차에 충돌하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훔친 돈이 떨어지자 경찰이 회수해 피해자에게 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 검거됐으나 목과 다리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건강이 회복되는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