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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5

충주시, 2023년도 역점추진방향 보고회 개최 4대 미래비전 구체적 실행 방향 논의 등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의 4대 미래비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시는 23일 경제건설국과 신성장전략국의 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내년도 역점 추진 방향 보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내년도 부서별 역점 추진 방향 설정에 중점을 두고 구체적 실행방안을 토론했다. 특히, ‘더 가까이, 충주’의 구체적 실현 방향을 제시한 민선8기 3대 시정방침인 △내 삶을 바꾸는 미래투자 △멋과 흥이 있는 도시품격 △시민이 감동하는 작은변화를 위해 확대 추진이 필요한 계속사업과 시민 공감형 신규사업 발굴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2022. 9. 23.
충북도, 희토류 기업 투자유치 기반 대폭확대 충북도·청주시·희토류기업·산업은행, 희토류 세계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청주시, 희토류기업(호주 ASM, 한국 KSM메탈스), 산업은행은 22일 (주)KSM메탈스 청주 오창공장에서 희토류 세계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명규 경제부지사와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 정병철 산업은행 중소중견부문장, 호주 ASM 로웨나 스미스(Rowena Smith) 대표이사, ㈜KSM메탈스 조성래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충북도는 지난 5월 국내 최초 희토류 및 희소금속 제조기업 (주)KSM메탈스가 준공됨에 따라 희토류 산업의 발판을 마련했고, 지속적으로 희토류산업의 발전과 관련기업의 유치를 확대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2022. 9. 22.
충주시, 현대엘리베이터와 지역인재 양성 협약 체결 충주시, 충북도, 현대엘리베이터, 한국교통대 등 4개 기관 지역인재 양성 위해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가 승강기 분야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충주시는 20일 현대엘리베이터와 충북도, 한국교통대학교와 지역인재 양성 상생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식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한 기업이 지역에서의 성장에 필요한 정부의 지원대책 및 기업과 지자체 간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현대엘리베이터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정기만 한국교통대학교 총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시는 현대엘리베이터, 충북도 등과 긴밀한 .. 2022. 9. 21.
충주시,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금가문산지구, 동량마흘내동지구, 신니대화지구, 신니마수지구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16일 금가문산지구, 동량마흘내동지구, 신니대화지구, 신니마수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작성돼 훼손, 마모 등의 이유로 변형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정밀한 측량을 통해 지적공부와 현실 경계를 일치시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국가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1년 1월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금가면 문산리 문곡ㆍ신대마을 일대 469필지 600,466㎡, 동량면 대전리 마흘ㆍ내동마을 일대 275필지 206,883㎡ 신니면 대화리 화치마을 일대 289필지, 239,861㎡ 신니면 마수리 신석ㆍ마제마을 일대 341.. 2022.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