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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5

충주시, 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추진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을 앞두고 소비자가 많이 찾는 재래시장, 중․대형마트 등 수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에 나선다. 시는 최근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점을 고려해 명절기간 제수⦁선물용 및 수입의존도가 높은 조기, 명태, 오징어, 갈치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제5조 및 제18조에 의거해 5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또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는 행위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제6조 및 제14조에 의거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2022. 8. 26.
충주시,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 추진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운영, 명절 성수품 물가 동향 관리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성수품 물가 등의 빠른 가격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서민들의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8. 22. ~ 9. 9. 까지 시청 경제기업과에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명절 성수품 물가 동향 파악 및 점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점검 등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 상황실 물가 모니터링 요원은 명절 핵심 성수품인 제수용품, 채소, 육류, 과일 등 20종의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해 시 홈페이지에 공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및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점검시 코로나19로 인한.. 2022. 8. 26.
충북도(충북경자청) · 몽골(울란바토르), 경제협력 교류 추진 몽골 울란바토르와의 경제교류 활성화 계기 마련 【충주일보】 = 충북도는 화장품기업의 수출 등 경제교류를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교류 협력을 지난 11일 추진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몽골 산업분야를 담당하는 우누 볼로르 국회의원을 만나 몽골과의 경제, 산업 분야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울란바토르시와 경제 협력 추진을 위해 상호 입주기업 간 수출입업무 지원 및 기술교류, 마이스산업 연계 의료관광 지원, 몽골 유학생 스타트업 육성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도 소재 대학인 극동대학교에서 울란바토르 공항 내 항공 교육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 사례도 있어, 항공산업 분야에도 다양한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 교류 협력으로 충..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