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35 충북창경·서원대, 예비창업·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 선정 선제적·전략적 대응으로 4년간 국비 약 245억 확보 예비창업패키지 약 32명 예비창업자, 1인당 5천만 원 사업화자금 지원 등 창업도약패키지 약 30개 도약기 창업기업, 1개사당 1억 2500만 원 지원 사업화자금 지원 등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는 지난 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 모집공고에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서원대학교가 각각 예비창업패키지와 창업도약패키지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공모보다 선정규모가 줄어들어 경쟁률이 대폭 높아진 상황에서 충북도의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으로 이뤄낸 쾌거로 연간 국비 약 61억 원, 총 사업기간 4년 간 국비 약 245억 원을 확보해 충북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창업패키지 사.. 2023. 2. 7. 충주시, 남녀 농업경영인 연찬 교육 실시 공익직불제, 유통정책 특강 등 농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3일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지역 내 농업경영인들을 위한 연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 교육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충주시연합회(회장 이복해)와 한국여성농업인 충주시연합회(회장 최명길)의 공동 주관으로 지역 내 남녀 농업경영인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급변하는 농촌환경에 대해 농업경영인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 공익직불제 관련 교육, 충주시 농산물 유통정책 및 성과, 도시농부 및 전략작물 직불제 등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 이후에는 농업경영인 간에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서로 단결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농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복해 .. 2023. 2. 7. 괴산군, 콩 정부 보급종 신청하세요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병렬)는 2023년 파종용 콩 정부 보급종을 2월 1일부터 3월 17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이번 공급되는 종자는 2품종 23톤으로, 대원콩 20톤, 대찬콩 3톤을 소독과 미소독으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종자 소요량은 10a(1,000㎡)당 5∼6㎏ 기준으로 신청하며, 공급 가격은 1포(5㎏)당 27,800원으로, 신청할 때 지정한 지역농협을 통해 4월 중 공급된다. 신청기간 이후에는 잔량에 대해서는 4월 11일부터 국립종자원 전자민원시스템을 통해 개별신청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엄격한 종자관리를 통해 생산한 보급종은 우량종자로 발아율이 높고 품종 고유의 유전적 특성이 우수하다”라며 “고품질 콩 생산을 위해.. 2023. 2. 1. 김영환 충북도지사, 취임 6개월 지구 반바퀴 ‘장돌뱅이’ 출장 투자유치, 예산 확보 등 ‘돈버는 도지사’ 면모 유감없이 발휘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취임 200일 동안 지구 반 바퀴가 넘는 거리를 누비며 ‘돈버는 도지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해 7월 1일 취임 이후 200일이 되는 이달 16일 까지 관용차로 2만 3000km를 달려왔다. 주말 관용차를 사용하지 않고 움직인 거리와 해외 출장까지 합치면 그의 발걸음은 지구 한 바퀴를 훌쩍 뛰어넘는다. 김 지사가 입버릇처럼 말했던 ‘장돌뱅이 도지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김 지사는 평소 자신을“사농공상을 두루 갖춘 도지사이며, 그중 가장 필요한 기질은‘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돈버는 도지사’가 돼 충북도의 뒤주에 양식을 채워 나가겠다”고 밝혀.. 2023. 1. 25.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