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병렬)는 2023년 파종용 콩 정부 보급종을 2월 1일부터 3월 17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이번 공급되는 종자는 2품종 23톤으로, 대원콩 20톤, 대찬콩 3톤을 소독과 미소독으로 구분해 신청하면 된다.
종자 소요량은 10a(1,000㎡)당 5∼6㎏ 기준으로 신청하며, 공급 가격은 1포(5㎏)당 27,800원으로, 신청할 때 지정한 지역농협을 통해 4월 중 공급된다.
신청기간 이후에는 잔량에 대해서는 4월 11일부터 국립종자원 전자민원시스템을 통해 개별신청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엄격한 종자관리를 통해 생산한 보급종은 우량종자로 발아율이 높고 품종 고유의 유전적 특성이 우수하다”라며 “고품질 콩 생산을 위해 보급종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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