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441

충주시, 제2회 추경예산 1,031억원 증액 편성 기정 예산 대비 7.4% 증액된 1조 4,983억원 규모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도시’조성과‘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정예산 대비 1,031억 원이 증액된 1조 4,983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5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945억 원(8%)을 증액한 1조 2,744억 원, 특별회계 86억 원(4%) 증액한 2,239억 원을 편성했다. 시는 시민 일상의 품격을 높이는‘문화·관광·생태환경’조성을 위해, 국가정원 추진을 위한 로드맵 수립비 2억 원을 비롯해 △시민의 숲 100억 원 △도시바람숲길 10억 원 △탄소중립 그린도시 16억 원 △목계솔밭 캠핑장 5억 원 △하늘재 이음사업 17억 원 등 녹색 여가공간 조성을 위한 예산.. 2022. 9. 5.
충북 내수면산업연구소, 쏘가리 치어 무상 보급 아쿠아포닉스를 이용한 사료 순치 완료된 쏘가리 치어 보급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소장 강동양)는 쏘가리 시범 양어장 육성 및 쏘가리 양식 활성화 도모를 위해 자체 생산한 쏘가리 치어를 도내 양식장에 보급했다. 2012년 ~ 2018년 쏘가리 배합사료 순치 연구 및 성장도 시험연구를 진행했고, 쏘가리 전용 배합사료를 개발했다. 이후 2019년부터 사료 순치 기술을 적용해 연구소에서 생산한 치어를 도내 양식장에 보급하는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도내 양식장 7개소에 총 4만2000마리 보급을 완료했다. 올해는 도내 양식장 중에서 6개소가 신청했고, 양식경력 및 양식기반이 우수한 2개소를 최종적으로 선정해 지난 달 24일 괴산 양식장에 쏘가리 치어 5000마리, .. 2022. 9. 1.
한농公 충주제천단양지사, 안전보건협의체 안전체험교육 안전사고 경각심 제고를 통한 안전사고 발생 제로(ZERO) 다짐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김경한)는 8월 31일 제천안전체험교육장에서 지사 안전보건협의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경각심 제고 및 산업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안전체험교육에는 관리감독자, 공사감독, 현장대리인 등 25명이 참석하여 건설현장 안전체험, 화재‧폭발 안전체험, 밀폐공간 작업 등 위험상황에 대해 시설물 체험과 가상현실체험으로 사고의 위험성을 실감하며, 위험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공사감독은 “그동안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안전사고 상황을 실제로 체험해보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더 높여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안전사고 없는 현.. 2022. 9. 1.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기초학습 안전망 강화 요청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일 본청 직원이 참여한 월례조회에서 기초학습 안전망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기초학력, 교과보충, 심리정서 등 다차원적인 지원을 통해 학습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충북형 기초학습 모델개발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이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나아가, 생활지도에 전념해 정서·물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없도록 섬세하게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안전한 교육환경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이와 관련해 2학기에는 수학여행, 수련활동 등 현장 체험학습을 하게 된다며 안전 매뉴얼을 점검하고 방역체계를 보완해 학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2022.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