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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벼 생육 막바지 병해충 방제 신속대처 당부! 이삭 팬 이후 예찰 강화로 병해충 발생 피해 최소화해야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지난 달 강수량이 449.4mm로 평년(30년 평균)보다 166.8mm 많고, 이번 달 태풍의 영향 등 고품질 쌀 안정생산을 위해 포장 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잦은 강우로 조생종 벼의 경우 수발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우려되는 논은 신속히 물을 빼고 조기 수확해야 한다. 중만생종 벼는 광합성 작용으로 잎에서 생성된 전분을 이삭으로 이동‧축적하는 시기이므로 물 걸러대기를 하고 깨끗한 물 공급에 신경 써야 한다. 또한 출수기 이후 기온이 평년보다 낮거나 높은 이상 기온이 나타나고 잦은 비가 지속돼 다습한 환경이 조성되면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등이 발생.. 2022. 9. 7.
충북도교육청, 9918억원 증액한 4조 1738억원 1회 추경예산안 제출 윤건영 교육감 첫 번째 예산안으로 공약사업 충실히 반영 2학기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예산 우선 반영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기정예산(3조 1820억 원) 대비 31.2%인 9918억 원이 증액된 4조 1738억 원 규모의 ‘2022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7일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 도교육청은 △정부추경 등에 따라 증액된 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9172억 원 △지방세 결산에 따른 법정전입금 등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575억 원 △공동주택 개발에 따른 협약금 등 기타 이전수입 79억 원 △자산매각과 기타수입 등 자체수입 204억 원 등 9918억 원을 세입 재원으로 추경예산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윤건영 교육감의 첫 번.. 2022. 9. 7.
충주시, 9월 재산세 257억원 부과 토지분 236억 원, 주택분 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억 원 증가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88,580건 257억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세목별 부과 금액은 재산세 토지분 236억 원, 주택분은 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억 원 세수가 증가했다. 시는 증가 요인으로 전년 대비 공시지가 8.5%, 개별주택가격 3.49%, 공동주택가격 21.28% 상승으로 세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소유자이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연세액 2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납부하고, 20만 원을 초과하는 세액은 7월과 9월 각각 2분의 1씩 나누어서 납부한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다. 충주시는 다양한 지방세 납부방법으.. 2022. 9. 7.
충주시자원봉사센터, 2022 하반기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보수교육 실시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낙정)는 7일 자원봉사 수요처의 원활한 업무수행 및 봉사자 관리와 이해를 위하여 관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보수교육은 온라인 화상프로그램(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의 이해, 자원봉사자 모집 및 관리, 개인정보보호, 1365 자원봉사포털 활용법 등 관리자들이 업무수행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자원봉사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김낙정 센터장은 “자원봉사활동의 원활한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애써주시는 관내 수요처 관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가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봉사현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 2022.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