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1 '코로나 학습권 침해' 대학생 2600명 등록금 반환소송 패소…"불가피했다" 【충주일보】 뉴스1 = 대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학습권을 침해받았다며 정부와 학교법인을 상대로 낸 대규모 등록금 반환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7부(부장판사 이오영)는 1일 임모씨 등 2600여명이 국가와 26곳의 사립학교 법인를 상대로 낸 등록금 환불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2020학년도 1학기는 코로나19라는 전세계적인 재난으로 개개인의 생명권 침해에 대한 불안감이 최고조에 이르던 시기였다"며 "학교법인들이 비대면 수업을 제공한 것은 학습권을 보장하면서도 학생들과 국민들의 생명권을 함께 보장하기 위한 최선의 조치이자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판단했다. 이어 "원고들은 학교법인들이 부실한 수업을 제공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구체적.. 2022. 9. 1. 충북농기원, 정성 듬뿍 담긴 충북 대표 농특산물 한자리에 "올 추석 선물은 ‘잇다팜’ 쇼핑몰에서 장만하세요!"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 잇다팜에서 ‘추석 선물전’을 준비하여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추석 선물전’ 판촉 행사는 사과(제천)와 샤인머스켓(영동), 송화고 버섯, 발효 흑홍삼을 비롯하여 충북을 대표하는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으로 구성해 최대 50% 할인으로 알찬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잇다팜’은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철저한 입점 절차를 통해 승인된 충북 농가만 입점할 수 있으며 우수상품, 제철 상품, 연중 실속 있는 이벤트를 제공해 소비자가 안전한 먹을거리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충북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김리나.. 2022. 9. 1. 충주시, 한-우즈벡 수교30주년기념 택견 및 국악 국제교류 8.29(월)~9.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대에서 개최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중앙아시아의 진주, 실크로드의 중심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전통무예 택견과 우륵국악 문화교류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류사업은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으로부터 국비 8천만 원, 시비1 천만 원을 지원받아 (사)세계무술연맹(총재 정화태)이 한-우즈벡 수교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세계무술연맹, 충주우륵국악단 및 (사)한국택견협회 등이 참가하는 이번 「지역 무형문화유산」 교류사업은 오는 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대에서 지역문화의 대중화, 세계화를 위한 합동공연, 워크숍, 사진 전시회, 강습회 등으로 진행된다. 한국택견협회, 충주.. 2022. 9. 1. 충주시, 호암지 생태관광명소화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음악분수 및 수상산책로 조성 관련 주민 의견 청취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호암지 수질개선 및 생태관광명소화 사업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1일 오후 2시 호암예술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호암지 수질개선 및 생태관광 명소화 사업에 국비 51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도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암지 수질개선 및 생태관광 명소화 사업 관련 기본계획, 추진 방향 설명 및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기존 분수를 재활용한 음악분수 및 수상 산책로 조성을 통해 호암지를 멋과 흥이 있는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추진시 최근.. 2022. 9. 1.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