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월)~9.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대에서 개최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중앙아시아의 진주, 실크로드의 중심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전통무예 택견과 우륵국악 문화교류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류사업은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으로부터 국비 8천만 원, 시비1 천만 원을 지원받아 (사)세계무술연맹(총재 정화태)이 한-우즈벡 수교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세계무술연맹, 충주우륵국악단 및 (사)한국택견협회 등이 참가하는 이번 「지역 무형문화유산」 교류사업은 오는 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대에서 지역문화의 대중화, 세계화를 위한 합동공연, 워크숍, 사진 전시회, 강습회 등으로 진행된다.
한국택견협회,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우즈베키스탄국립필하모닉소그디아나오케스트라, 우즈벡장사나티연맹국가대표 시범단은 지난 8월 30일 수도 타슈켄트 알리쉐르나보이대극장에서 양국 무형문화유산 합동공연 및 사진 전시회를 통해 서로 하나 되어 뜨거운 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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