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강사 경력개발 및 향상,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네트워킹데이 행사 성료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 이하 ‘충북과기원’)은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의 일환으로, SW강사의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하였다.

SW미래채움사업에 소속되어 있는 고급강사 및 일반강사들의 경력개발 및 향상,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자신감 배양 및 자기계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직무컨설팅을 통한 SW미래채움 강사활동 이후의 장기적인 커리어 설계방법 등을 제시하고, 퍼스널 컬러를 활용하여 이미지 메이킹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초등학교나 지역아동센터 등 출강을 하는 SW강사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필수 안전교육도 실시하였다.

 

올해 SW미래채움 충북센터는 70명의 SW강사를 양성하였고, 양성된 강사들이 현장에 투입되어 질 좋은 교육을 초‧중등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보수교육 및 멘토링 등 상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충북과기원 김상규 원장은 “이번에 개최된 네트워킹데이를 시작으로 SW미래채움 소속 SW강사들의 역량강화 및 전문성 강화, 자긍심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