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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농公 충주제천단양지사, 안전보건협의체 안전체험교육

by 충주일보 2022. 9. 1.

안전사고 경각심 제고를 통한 안전사고 발생 제로(ZERO) 다짐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김경한)는 8월 31일 제천안전체험교육장에서 지사 안전보건협의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경각심 제고 및 산업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안전보건협의체 안전체험교육

이날 안전체험교육에는 관리감독자, 공사감독, 현장대리인 등 25명이 참석하여 건설현장 안전체험, 화재‧폭발 안전체험, 밀폐공간 작업  등 위험상황에 대해 시설물 체험과 가상현실체험으로 사고의 위험성을 실감하며, 위험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공사감독은 “그동안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안전사고 상황을 실제로 체험해보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더 높여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안전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위험요소를 다시한번 확인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경한 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으로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며,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중심 경영을 이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선제적 재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