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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70

충주시의회, 시정질문 통해 책임 있는 행정 주문 손상현 의원,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서 시정질문 펼쳐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가 13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민의를 대변한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책임 있는 행정을 당부했다. 손상현 의원은 충주시장을 상대로 활옥관광동굴의 운영에 관해 집중질의하면서 안전성 확보방안과 운영상 미비점에 대해 상세한 답변을 요구했다. 또한, 손 의원은 활옥관광동굴의 △폐갱도 영업 법적근거 △갱구 폐쇄조치후 유료운영 근거 △동굴운영상 법의 미비점 개선 건의요구 △관광객 안전확보 방안 등을 조목조목 질문하면서 향후 운영상 법적근거 및 안전성 확보방안 마련을 위한 집행부의 노력을 주문했다. 충주시장은 활옥동굴 안전에 관하여는 해당사업체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련부서에서 감독에 철저를.. 2022. 9. 14.
충주시의회, 수어통역 서비스 시작 청각장애인 알권리 보장, 의정활동 참여기회 제공 등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는 13일 개회한 제267회 임시회부터 수어통역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수어통역서비스는 청각장애인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의정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임시회와 정례회 시 본회의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수어통역은 시의회 홈페이지로도 실시간 방송되며,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 및 언어장애인들에게 의정 상황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해수 의장은 "시민에게 믿음주는 열린의정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폭넓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의정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일까지 8일간 개최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 2022. 9. 14.
충주시, 2023년 정부예산(안) 7,169억원 확보 조길형 충주시장, 주요 현안사업 정부예산안에 대부분 반영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2023년도 정부예산(안) 7169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2023년 정부예산안에는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 기반구축(12억),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12억) 등 14건의 신규사업에 대한 78억 원 규모의 예산이 반영됐다. 계속사업으로는 △XR실증단지 구축사업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반구축 사업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단월정수장 현대화사업 등 총 65건의 사업예산 6839억이 포함됐다. 시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중부내륙선 철도 등 대규모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함께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충주시의 4대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역점 사업이 다수 반영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 2022. 9. 13.
김영환 충북도지사, 바다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추진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정우택 국회의원(청주상당, 국민의힘)은 7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바다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추진을 공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8월 31일 충북도와 충북도의회는 국회를 찾아가 “164만 충북도민의 염원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며 충북도민의 희생에 따른 충북도민들의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정부의 일방적 결정으로 경부선이 비껴가며 극심한 저개발 지역으로 전락했으며 백두대간으로 사회간접자본 투자가 어려워 시군의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충북도는 기다리지 않고 직접 정당한 권리를 찾아나서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를 완화하고 정부지원을 대폭.. 2022.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