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70 제403회 충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정책복지위원회 개최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심사 진행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정)는 19일 제403회 정례회 제3차 정책복지위원회를 열어 보건환경연구원과 기획관리실에 대한 결산 승인의 건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충청북도 도정 정책자문단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자문위원 추천의 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먼저, 2021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입·세출결산안 심사에서는 ▲ 이상정(음성1) 의원은 "순세계잉여금이 매년 계속해서 크게 증가하는 것을 지적하면서, 정확한 세입 추계 등을 통해 순세계잉여금이 최소화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박봉순(청주10) 의원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주.. 2022. 9. 19. 민주 "尹부부, 교통통제 핑계로 英여왕 조문 취소…영국 왜 갔느냐" 【충주일보】 뉴스1 =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조문 일정 취소에 대해 "영국을 도대체 왜 갔느냐"고 비판했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의 목적을 '경제외교의 기반 확대'라며 '조문 외교'를 강조했다"며 "그러나 교통통제를 핑계로 조문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안 대변인은 "G7 국가인 바이든 미국 대통령, 트뤼도 캐나다 총리, 왕치산 중국 부주석은 물론이고 영연방 국가가 아닌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 부부도 국빈 자격으로 조문했다"며 "일반 시민의 조문 행렬에 직접 합류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도 오랜 시간을 대기한 뒤에 조문을 마쳤다"고 지적했다. 안 대변인은 "왜 다른 나라 정상들은 가능.. 2022. 9. 19. 대정부질문 첫 날부터 고성…與 "약속 안지킨 文" 野 "무능한 尹" 【충주일보】 뉴스1 = 여야는 19일 윤석열 정부 첫 대정부질문에서 신구 정권에 현안의 책임을 돌리며 날 선 주도권 싸움을 벌였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실책론을 부각하며 윤 정부의 무능과 함께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집중 조명한 반면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부동산 정책 등에서 현재 경제 위기 원인을 찾으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부각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 본회의를 열고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에 돌입했다. 첫 질의자로 나선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무능, 정치보복을 끊어내고 국민이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달라고 얘기한다"고 포문을 열자, 국민의힘 의원들 또한 고성으로 항의하며 시작부터 신경전이 이어졌다. 서 의원은 "이재명 대표 부.. 2022. 9. 19. 조길형 시장, 경계를 초월한 적극성으로 작은 변화 실천 업무,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만드는 탁 트인 시야 가져야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19일 진행한 현안업무회의에서 “코로나 이후로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내 오토바이 업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디앤에이모터스가 충주를 전기이륜차 사업의 중심지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다각적인 지원책을 발굴해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동반자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공장 건축 과정에서의 협력뿐 아니라 전기이륜차와 관련한 중앙부처의 시범사업, 민간혜택을 위한 사업에 도전하는 등 연관된 모든 사항을 총괄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지난 5월 동충주산업단지로의 이전을 결정한 디앤에이모터스(주)(구 대.. 2022. 9. 1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