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70 김영환 충북도지사, “청남대를 제2 영빈관으로 활용해야” 지방정부 외빈 접객 및 중소규모 컨벤션, 국제회의 등 활용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17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정부가 대청호반의 국민관광지 ‘청남대’를 제2 영빈관으로 활용하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도지사는 “청남대에 영빈관 기능이 부여되면 지방정부 외빈 접객시설은 물론 민간사업자의 중소규모 컨벤션과 국제회의 등에도 이용돼 청남대의 가치가 훨씬 높아질 것”이라며 “세종특별자치시와 가까워(40km) 행정수도의 영빈관 기능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남대는 세계 어디에 놓아도 뒤지지 않는 정원과 대청호의 아름다운 경관 등 영빈 최적의 장소”라며 “충북의 레이크파크를 홍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남대(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는 전두.. 2022. 9. 19. 2022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19일 제403회 정례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열고 경제통상국의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김꽃임(제천1) 의원은 해외 자매결연과 교류 사업에 대해 “코로나 19 이후 일본의 야마나시현과 중국 광시좡족 자치구와의 기념사업을 통상교류 실적이 나타날 수 있게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의영(청주12) 의원은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공모사업연장을 통해 다양한 지역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속성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김국기(영동) 의원은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 사업이 농촌 일자리 사업 등과 차별성을 갖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 장기적인 일자리 정책으로 연계될 수 있게 추진해 달.. 2022. 9. 19. 제403회 충북도의회 제1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개최 2021회계연도 충청북도 결산 승인 및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심사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는 19일 제403회 정례회 제1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를 열어 소방본부와 재난안전실, 균형건설국 소관 ‘2021회계연도 충청북도 결산 승인안’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을 심사했다. 김호경 의원(제천2)은 “옥산119안전센터 신축 공사 예산과 유류비 등 예산 부족분이 많은데 소방예산은 도민안전과 직접 연관되어 있어, 당초예산을 편성할 때 부족분이 발생하지 않게 계획적으로 편성하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유재목 의원(옥천1)은 “세입 미납액이 발생하지 않게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고, “소방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교육.. 2022. 9. 19. 제403회 정례회 행문위, 21회계연도 결산안 및 22년도 제2회 추경안 등 심사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제403회 정례회 기간 중인 19일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열어 2021회계연도 결산안 및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처리안건을 심사했다. 김성대 의원(청주8)은 공보관 결산안 심사에서 “인터넷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방송이 도정홍보에 많은 도움이 됨으로 지속적으로 좋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오영탁 의원(단양)은 감사관 결산안 심사에서 “사전 컨설팅감사제도는 도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해주고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다.” 라며 “올해에는 관련 예산 집행 잔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이태훈 의원(괴산)은 대변인 소관 도민홍보대사 운영과 청내 홍.. 2022. 9. 1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