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현 의원,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서 시정질문 펼쳐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가 13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민의를 대변한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책임 있는 행정을 당부했다.
손상현 의원은 충주시장을 상대로 활옥관광동굴의 운영에 관해 집중질의하면서 안전성 확보방안과 운영상 미비점에 대해 상세한 답변을 요구했다.
또한, 손 의원은 활옥관광동굴의 △폐갱도 영업 법적근거 △갱구 폐쇄조치후 유료운영 근거 △동굴운영상 법의 미비점 개선 건의요구 △관광객 안전확보 방안 등을 조목조목 질문하면서 향후 운영상 법적근거 및 안전성 확보방안 마련을 위한 집행부의 노력을 주문했다.
충주시장은 활옥동굴 안전에 관하여는 해당사업체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련부서에서 감독에 철저를 기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동굴 운영상 법의 미비점에 대하여는 관련법 제개정을 건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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