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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70

충북도 정무특보에 최현호 전 당협위원장 임용 30여년 지역정치에 몸담은 현실정치 베테랑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는 8일자로 정무특별보좌관에 최현호 전 국민의힘 청주시서원구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을 임용했다. 최현호 임용예정자는 청주고와 충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부터 모교인 충북대학교에서 조교직을 시작으로 강사, 겸임교수, 초빙교수로 등으로 약 35년간 근무하며 인재양성에 힘 쏟았고 의료봉사, 법률상담, 장학사업, 청소년 선도, 야간방범순찰, 집수리 봉사활동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서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봉사자이자 학자, 정치인이다. 또한 제15대부터 21대까지 30여년 간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 교육·노동·복지·여성·일자리·노인·장애인·청년 등 사회전반의 다양.. 2022. 9. 8.
국민의힘 충북도당, 당직인선 발표 및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개최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경대수)은 6일 도당 주요당직자에 대한 당직인선을 단행했다. 이번 당직인선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충북의 발전을 뒷받침하고, 다가오는 총선 준비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고려했으며, 한걸음 더 도약하기 위한 인물 배치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충북도당은 도당위원장 취임식을 대신해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충북도민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지역내 어려운 곳곳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를 하기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나눔가득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경대수 충북도당위원장은 노영수 회장에게 “코로나로 인한 위기가구를 비롯해 충북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2022. 9. 7.
충주시, 제2회 추경예산 1,031억원 증액 편성 기정 예산 대비 7.4% 증액된 1조 4,983억원 규모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도시’조성과‘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정예산 대비 1,031억 원이 증액된 1조 4,983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5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945억 원(8%)을 증액한 1조 2,744억 원, 특별회계 86억 원(4%) 증액한 2,239억 원을 편성했다. 시는 시민 일상의 품격을 높이는‘문화·관광·생태환경’조성을 위해, 국가정원 추진을 위한 로드맵 수립비 2억 원을 비롯해 △시민의 숲 100억 원 △도시바람숲길 10억 원 △탄소중립 그린도시 16억 원 △목계솔밭 캠핑장 5억 원 △하늘재 이음사업 17억 원 등 녹색 여가공간 조성을 위한 예산.. 2022. 9. 5.
“쾌거” 충북도 개청 이래 최대 정부예산 확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전년 정부안 대비 9.1% 증가한 8.1조원 달성 *연도별 예산액(정부안) : (’19)5.3 → (’20)5.9 → (’21)6.6 → (’22)7.4 → (’23)8.1조원 대형SOC, 미래산업 육성, 복지사업 등 새롭고 신나는 충북 기대 *(대형SOC) 중부내륙철도 건설 1487억원,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221억원 *(미래산업) 특장차 수소 파워팩 기반구축 12억원, 전기 다목적자동차 10억원 *(복지사업) 국립보훈요양원 건립 45억원, 장애인 거주시설 기능보강 20억원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는 30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한 2023년 정부예산안에 지난해 정부안 7조 4346억원 보다 6778억원이 증가한 8조 1124억원을 확보했다. ◆ 2023년 정부예.. 2022.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