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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2년 추석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 코로나19 재확산방지와 민생안정을 위한 5개 중점분야 마련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2022년 추석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14일 동안 추석명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민생안정, 안전사고 등에 적극 대응한다. 충북도는 특별대책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종합대책으로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체계 가동 △장바구니 물가안정 및 민생안정 △안전한 교통 △안전대응체계 강화 △공직기강 확립 등 5개분야 20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일상방역으로 방역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선제적 방역에 집중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명절 이용객 증가 시.. 2022. 8. 23.
2022년 을지연습 청주공항 드론 테러 대응 실제 훈련 실시 민・관・군・경 합동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훈련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청북도는 2022년 을지연습 일환으로 23일 청주공항에서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청주공항 드론 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주국제공항, 대청댐과 충주댐, 군 전투 비행장 등 국가핵심 기반시설과 군사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에 드론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대비 훈련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수습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갖추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최근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드론으로 테러상황을 가정해 민간인으로 가장한 미상인원 3명이 청주공항 여객청사 앞 일대에 미상가방을 두고 여객 청사 내부로 이동 후 드론에 의한 폭발물을 투하, 여객청사 일부를 점거하며 시민들을 대상.. 2022. 8. 23.
충북도, 車 없는 청사 5일간 시범운영 도청을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명품공간으로 탈바꿈 【충주일보】 충북도가 ‘車 없는 청사’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김영환 도지사가 ‘도청을 문화공간으로 바꿔 도민에게 돌려주겠다’고 그간 여러 번 강조한 후속 조치로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운영한다. 현재 도 청사는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다 보니 이용객이 항상 많고, 특히 평일 오후나, 주말 그리고 각종 행사 개최 시에는 진입차량이 집중되고 이중주차 등으로 교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고질적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다. 때문에 도청은 방문시 항상 복잡하고 불편한 공간으로 인식되어 도청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고착화되고 있고, 공공기관 주차장으로서 상당부분 기능을 상실하는 등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게 충북도의 판단이다. 도는 이러한 만성적인 .. 2022. 8. 2.
충북도, 국토교통부 지역개발 공모사업 선정 쾌거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 국비 50억원 확보, 전국 10개소 중 충북 2개소 선정 【충주일보】 = 충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옥천군‘안남만남 주거플랫폼 구축사업’과 괴산군‘감물면 세대공감 이음 프로젝트’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은 낙후지역의 열악한 정주여건 개선 및 인구소멸에 대응하고자 기존 주민과 신규 유입인구의 정착 지원을 위해 주거플랫폼*을 추진하는 균형발전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70개 시·군(도내 5개 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각 지자체에서 신청한 사업에 대하여 서면‧현장심사와 발표심사 등 3단계에 걸친 평가를 통해 충북 옥천, 괴산을 포함해 총 10개 시군을 최종 선정했다. 성장.. 2022.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