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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통한 시민 교통편의 제공 서충주신도시, 한국교통대학교 노선 변경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지역 대학생들과 서충주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증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3월 1일부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교통대 노선과 서충주신도시 노선을 일부 연장해 운행하고 있었지만, 대중교통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교통대 노선은 학교 개강일인 8월 29일부터 오후 6시 40분 시간대 터미널행 시내버스를 신연수동까지 1회 추가 운행하기로 했다. 또한, 서충주신도시 노선은 기존 33회에서 7회를 늘려 9월 1일부터 총 40회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변경된 시내버스 시간표는 승강장에 게시될 예정이며, 시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를 주.. 2022. 8. 26.
충주시, 드림파크산단 정상추진 의지 확고!! 비상대책위원 구성 및 보상금 선정에 있어 적법한 절차 따른 사실 분명히 해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가 중앙탑면 드림파크산업단지를 지역 균형발전의 기반으로서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밝혔다. 충주시는 24일 최근 드림파크산업단지 추진을 둘러싼 일부 의혹을 반박하며, 적법하고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 중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시는 드림파크산단 추진을 위한 주민대표단의 위법성 주장에 대해서, 비상대책위원회 측에서 토지소유자 동의를 얻어 2022년 2월 비상대책위원을 선정하였고, 보상금 산정은 「토지보상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감정평가법인 3인에 의해 선정·평가했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드림파크산단 토지보상금은 특정 기업에 특혜를 주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은 전혀.. 2022. 8. 24.
충주시 연수동,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 만들기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 연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복)는 24일 지역 내 대로변, 교통섬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결활동에는 추석을 맞이해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직능단체 회원 및 공무원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지역 내 가로수 주변, 교통섬 등에 자란 잡초제거 및 각종 쓰레기를 주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복 연수동장은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많은 귀성객들에게 좀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무더운 날씨에 환경정화활동에 함께 해주신 직능단체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잡초 및 환경 취약지역 사전 조사를 통해 직능단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 2022. 8. 24.
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 하천변 환경정비 구슬땀 충주천변 일원,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 청소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면식)는 24일 맑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천변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이날 하천변 쓰레기 수거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충주천 및 하천 산책로 일원에서 진행됐다. 위원들은 하천변 구석구석을 돌며 생활쓰레기 및 목재 등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그동안 집중호우에 떠내려온 쓰레기들로 몸살을 겪고있는 충주천 주변을 정화함에 따라 수질오염 방지 및 도심 미관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면식 위원장은 “깨끗해진 하천변을 보니 기분이 상쾌하고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현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김주상 지현동장.. 2022.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