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137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참여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원식, 이하 공단)은 지난 31일 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헌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이바지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공단 임직원 총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숭고한 봉사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헌혈 참여자는 공단 청사에 주차된 헌혈 버스에 탑승해 헌혈에 참여했으며, 참여자 전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채혈 전 발열체크와 손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했다. 공단 김원식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자발적으로 헌혈 활동에 참여해준 임직원들에.. 2022. 9. 1. 충주시,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돈쭐내기’ 원재룟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지원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오는 16일까지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가격, 위생, 품질 등 일정 기준을 갖춘 업소를 현지실사와 평가 등을 통해 1년에 2회 지자체장이 지정하는 업소이다. 충주시 공직자들은 7월 충북 소비자물가가 7%대를 기록하는 등 인플레이션과 원재룟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시는 이용주간 부서별 1회 이상 자율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함으로써 업소 홍보와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총 43곳이다. 석미경 경제기업과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하.. 2022. 8. 31. 충주시, 미래 이끌 청년농업인 소통 간담회 개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농 정책 적극 발굴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31일 청년농업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안정적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충주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상자 및 청년농 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농업인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농촌진흥청 정진영 과장의 ‘성공 농장경영을 위한 자금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된 청년농업인들의 의무사항을 설명하고 청년농업인들의 다양한 생각과 애로사항 등을 함께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충주시 청년농업인 육성 방향 및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 등 민·관이 함께 문제점을 토론하며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로.. 2022. 8. 31. 국내 첫 '주민제안' 제천 청풍호 수상태양광 준공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국내에서 처음 주민의 제안으로 사업이 추진된 충북 제천 청풍호 3호 수상태양광이 준공됐다. 충북도는 31일 청풍호 유람선 선상에서 국내 최초로 최초 지역 어업자율공동체 건의로 건립한 청풍호 3호 수상태양광 준공식을 했다. 이곳 한국수자원공사가 사업비 56억원을 투입해 발전용량 2.6MW 규모로 청풍호 유휴수면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시설이다. 친환경 전기에너지를 연간 3460MWh를 발전해 4인 가구 기준 연간 약 950가구(2021년 기준 4인 가구 월평균 전기사용량 304kWh)가 사용할 수 있다. 발전 과정에서 미세먼지나 온실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연간 1879톤의 탄소감축과 5만5000배럴 원유수입 대체효과도 볼 수 있다. 특히 3호 수상태양광은 기존 1~2호와 다르게 수변 .. 2022. 8. 31.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