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137 단양 천동·다리안·소선암·대강 캠핑장, 황금연휴 맞아 ‘인기폭발’ 【충주일보】 단양관광공사는 5월 연휴기간을 맞아 캠핑장 예약율 데이터를 공개했다. 4일 단양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캠핑장 4개소(천동·다리안·소선암·대강)의 5월 황금연휴(5월 5일~8일) 예약율이 74%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연휴 예약율은 대강오토캠핑장(80.7%), 소선암오토캠핑장(79.1%), 천동관광지 캠핑장(76%), 다리안관광지 캠핑장(60.9%)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5월 전체 평균 예약율 45%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오토캠핑장인 소선암과 대강을 비롯한 다리안·천동캠핑장이 단양 캠핑 명소로 입소문 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토캠핑장인 소선암과 대강은 총 110여개의 캠핑사이트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많은 캠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소선암 오토.. 2022. 7. 30. 이전 1 ···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