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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제천지구협의회-제천시 직공장 새마을협의회, 신백동 독거노인가구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회장 이명호) 제원봉사회와 제천시 직공장새마을협의회(회장 박경배)에서는 제천시 두학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단체에서는 외부 재래식 화장실 사용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의 편의를 위해, 집안 욕실 수세식 화장실 설치공사를 지난 8월 말부터 9월 20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했다. 해당가구는 정화조 설치 등 많은 예산이 소요되어 당초 집수리 봉사 대상지에서 제외되었던 곳이었으나, 신백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재철) 맞춤형복지팀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원봉사회와 직공장새마을협의회를 연계하여 협업이 추진되었다. 각 봉사단체 관계자는 “두 단체가 협업하여 불가능했던 집수리 봉사를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며 서로에 대.. 2022. 9. 22.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명락노인종합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지사장 이관재)에서는 9월 20일 지역 어르신들의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명락노인종합복지관에 총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관재 지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해마다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에 전달해주신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어르신들의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2022. 9. 22.
호반관광도시 단양의 숨겨진 비경 제2단양팔경 제2단양팔경, 가을을 맞아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모아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호반관광도시 단양의 숨겨진 비경으로 알려진 제2단양팔경이 가을을 맞아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제2단양팔경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진 단양팔경과 비교가 될 만한 아름다운 풍광이지만 아직까지는 관광객에겐 덜 알려진 곳이다. 1경으로 꼽히는 북벽은 영춘면 상리 느티마을 앞을 흐르는 단양강에 깎아지른 듯한 석벽이 빼어난 풍광을 뽐낸다. 북벽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청명봉이라고 하는데 마치 매가 막 날아오르는 모양을 하고 있어 응암이라고도 불린다. 2경인 금수산은 전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1016m 높이에 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해 미녀봉이라고도 불린다. 능선을 따라 이 산을 걷다보면 병풍처럼 펼쳐진.. 2022. 9. 22.
단양군 공무원, 농촌일손돕기 지원 나서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단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0일 단양읍 도담리에 거주하는 농가에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몸이 좋지 않아 투병중인 어르신이 800평의 콩밭 뿔뽑기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자 단양읍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이 발벗고 나섰다. 일손 지원은 군 재무과, 농촌활력마케팅과, 상하수도사업소 2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했고 콩밭에 무성히 자란 풀 및 넝쿨 제거 작업으로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변형준 단양읍장은 “일손 돕기를 통해 투병 농가에 도움이 되는 보람찬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일손 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