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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 실시’ 시민 맞춤형 행복도시 충주를 위한 회의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길형, 민간위원장 이광훈)는 22일 시청 중앙탑 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충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안) 최종보고 및 심의, 충주시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결과 검토 순으로 진행됐다. 제5기 충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에 표본조사를 통한 주민 욕구조사 및 민관 관계자와 전문가 회의, TF팀 구성을 통한 의견수렴,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비전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또한 2개의 전략체계와 8개의 중점추진사업 및 8개의 대표과업을 포함한 37개의 사업내용을 담아 충주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꾀한다는 .. 2022. 9. 23.
신한은행 제천금융센터, 한방바이오박람회 후원금 2,500만원 전달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성공기원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신한은행 제천금융센터(김동형 센터장)에서는 지난 9월 21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후원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김동형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열리는 한방바이오박람회인 만큼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상생하는 행사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다함께 한방, 신나는 제천'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에 역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누리집(https://hanbangbiofair.org)를 참고하면 된다. 2022. 9. 22.
제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마무리 농가 일손부족 해결, 민간외교 효과까지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지난 9월 20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최종 출국을 끝으로 제천시가 추진한 계절근로자 사업이 마무리 되었다. 올 한해 제천시를 찾은 필리핀 팍상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34명으로, 4월 20일 첫 입국을 시작해 오이, 사과, 담배 등을 재배하는 관내 16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렸으며, 2018년 첫 시행 이래로 올해까지 이탈자 제로의 기록을 남겼다. 제천시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사업에는 현재까지 총 71농가 136명(2018년 11농가 25명, 2019년 44농가 77명, 2022년 16농가 36명)이 참여하는 등 농번기 농촌 인력난을 대체하였다. 해당 사업은 농가 인력난 해소 뿐 아니라 본국으로 돌아가서는 자연스레 한국을 홍보하는 민간.. 2022. 9. 22.
제천시, 성 차별·폭력 없는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시책추진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제천시가 시민과 공직사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성 차별, 폭력 없는 양성평등 문화 정착” 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부터 ‘내 손 안의 고민상담소’ 라는 슬로건을 걸고 폭력피해 상담채널 ‘가까워톡’을 운영하고 있다. 방문, 전화 상담과 병행하여 연속성 있는 상담이 가능한 편의성을 높인 가까워톡은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성폭력과 성희롱 등으로 분야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을 ‘양성평등 실천 다짐의 날’로 지정하여 양성평등 문화확산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중이다. 아울러 10월부터는 일상 속 성 평등한.. 2022.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