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14일 첫 개막
마르지 않는 즐거움, 제천으로 스며들다!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제천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의림지 및 청전뜰 일원에서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를 개최한다.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본 예술제는 현존 최고(最古) 관개 저수지 의림지가 지닌 농경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을 예술제로 승화시켜 지속가능한 로컬관광의 전기로 삼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특히 ▲의림지, ▲청전뜰 일원, ▲삼한의 초록길을 배경으로, △농경문화체험(농경문화 소품전, 볏짚아트, 논바닥 미로, 곤포아트 등), △미식도시 제천 먹거리체험, △제천 특산품체험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의림지 수변무대에서는 가을 음악회, 의림지 쌀 막걸리 페스티벌, 오징어 게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관람객..
2022.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