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137

제천시, 오는 5일까지 이태원 핼러윈 참사 애도 동참 오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주최, 후원 사업 취소·연기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제천시는 이태원 참사 관련 오는 5일까지 관내 일원에서 진행되는 축제성 사업을 취소하고 정부 방침에 따라 추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금일 아침 간부회의에서 정부 방침을 확인하고, 진행 예정이었던 주최 및 후원 사업을 취소하며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한다. 세부적으로 오는 ▲1일 제천시보육연구회 발대식(잠정연기), ▲2일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시민결의대회(14일로 연기) ▲3일 제15회 제천 꿈나무 장학퀴즈(14일 이후로 연기), 제천향교 기로연(8일로 연기) 연기한다. 또한 ▲2일 ~ 4일 대학생 도심활성화 이벤트는 대학생이 직접 주도해 도심을 활성화 한다는 취지의 행사로, 또래 집단의 비극 앞에 축제성 사업을 할 수 없.. 2022. 10. 31.
충주시, 호암지 일부 구간 산책로 통제 호암지구 수리시설개보수로 산책로 중 제당 위 200m 통행 제한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호암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에 따른 호암지에 속한 산책로 중 제당 위 산책로 약 200m 구간의 통행을 제한한다고 21일 밝혔다. 통행 제한 기간은 24일부터 호암지 둑마루 재구축이 완료되는 2023년 12월 30일까지다. 시는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SNS 등을 활용해 홍보 중이다. 공사를 발주처인 한국농어촌공사에서도 호암지 산책로에 △공사안내판 설치 △우회도로 안내 신호수 배치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내 중이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시민의 안전과 농업인들의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불편하시더라도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 10. 24.
충주시, ‘제23회 비내섬과 함께하는 앙성탄산온천축제’개막 오는 23일까지, 앙성온천광장 일원에서 개최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비내섬과 함께하는 앙성탄산온천축제’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충주시 앙성면 앙성온천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앙성온천관광협의회(회장 박진용) 주관으로 개최되는 올해 축제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21일 저녁 유튜버 김희진tv와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22일에는 가을의 느낌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제16회 앙성 비내길 마라톤대회’가 비내길에서 진행되며, 저녁에는 온천광장 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박주희, 이치현과 벗님들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온천광장부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비내섬을 걸어보는 명품 비내길 걷기.. 2022. 10. 20.
제천시, 보조금 집행 책임성 확보를 위한 회계실무 교육 실시 80여개 민간보조단체 대상 회계실무 교육 실시 … 보조사업 책임성 확보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8일 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22년 민간보조단체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하였다. 80여개의 민간보조단체에서 110여명 회계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라북도 기획조정실 김영준 주무관이 지방보조금 편성기준 및 회계처리기준, 보조금 신청 및 집행절차, 지출실무 및 계약업무 처리방법, 집행 시 유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특히 보조금 집행은 단체 소속 회계실무자의 손끝에서 시작됨을 강조하며, 관련법과 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해 투명하고 책임성 있는 방향으로 집행이 이뤄져야, 민간주도의 자율적인 사업 추진이 될 수 있음을 역설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오늘 교육이 민간보조단체 회계실무자들의.. 2022.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