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1 괴산군, 산불 비상체제 돌입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괴산군은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및 농·축산부산물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 화목보일러 부주의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 1일 비상근무조를 편성, 산불예방활동 및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와 함께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수립하고, 무인감시카메라, 진화차, 기계화진화장비 등에 대한 일제 점검도 실시해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한다. 아울러, 군은 127명에 달하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를 조기 선발해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림인접지역에서의.. 2022. 11. 7. 괴산군의회,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및 부녀회 초청 간담회 개최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신송규)는 7일 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괴산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에 개최된 간담회는 평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의 군정과 의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군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임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들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군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어 감사드린다”면서 “이러한 자리를 통해 군민의 진솔한 의견이 적극 반영되고 공동체 정신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신송규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각 읍면에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하고 계시는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원님들과 자유.. 2022. 11. 7. 국원고 동문회 장학재단, 모교 후배 장학금 전달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 충주 국원고등학교 동문회 장학재단(이사장 강성삼)이 지난 1일 오후 5시 동문회관에서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재단 임원, 고문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생으로 선정된 국원고등학교(교장 윤종원) 학생 10명을 동문회관으로 초청, 각 90만원 씩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어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원고 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정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동문회와 장학재단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2013년 12월 설립,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원고 동문회 장학재단은 그동안 144명의 학생들에게 총 1억4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2020년에는 신입생 전원 158명 교복비 3천만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와 관.. 2022. 11. 3. 충주 예성여중, 제13회 충주학생 가야금 경연대회 최고 성적 독주 • 합주 최우수상 수상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예성여중(교장 오억균) 학생들이 1일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제13회 충주학생 가야금 경연대회에서 독주, 합주 두 부문에서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충주 지역 우륵 선생의 위업을 기리며 국악 가야금 연주 경연을 통해 충주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하고자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독주 부문에 2학년 이수은 학생이 최우수상을, 합주 부문에서는 3학년 신유림 외 12명의 학생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장려상 1명(3학년 신유림)과 지도교사상을 수상하며 대회의 기쁨을 만끽했다. 오억균 교장은 “우륵의 얼과 전통 음악 예술을 계승하는데 본교 학생들이 일조를 하였다며 기뻐하였고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표현의 기회 확대로.. 2022. 11. 3.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