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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하늘나라, 개장 유골 전용 화장로 본격 가동 장묘문화 변화에 따른 개장유골 전용화장로 운영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7일 화장장인 하늘나라가 ‘개장유골 전용화장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장묘문화가 변화함에 따라 매장했던 묘를 이장해 화장하는 수요가 증가하자 국비 및 시비 총 5억 1천만 원을 투입해 개장 유골 전용 화장로를 설치하고 지난 7월부터 시험가동 및 정비에 돌입했다. 시험가동에서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은 개장 유골 전용 화장로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화장예정일로부터 15일 전에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장례사업부(☏870-7867)로 사전협의를 통해 개장유골 화장을 예약하면 된다. 개장 유골 전용 화장로 운영으로 한 번에 4구의 개장 유골을 처리할 수 있어 하늘나라의 화장 .. 2022. 11. 7.
충주시, 지역아동센터종사자교육 진행 희망이음 사용의 숙련도 높이기 위해 마련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4일 지역아동센터 충북지원단 주관으로 충주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차세대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이하 ‘희망이음’) 개통에 따른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1일, 10월 21일에 이어 3회차인 이날 교육은 충주시를 포함한 충북 북부권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희망이음’ 사용의 숙련도를 높여 시스템 도입 초기의 업무 혼란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는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부담감이 많았다”며, “교육을 통해 희망이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부담감을 덜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다행이다”라며 “아동센터 종사.. 2022. 11. 7.
충주 사과, 12년째 대만 수출길 올라!! 2022년산 사과 200톤 수출 목표로 공격적 추진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올해로 12년째 사과를 대만으로 수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충북원예농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는 7일 최근 2022년산 후지사과 20톤을 선적해 대만 수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충주사과는 타이페이 제1도매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및 기상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과 농가에 활력을 더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작년 58톤 대비 크게 증가한 200톤을 목표로 정하고 수출을 진행한다. 시는 철저한 품질관리에 집중해 수출국의 까다로운 수출 검역 조건을 통과하는 것은 물론,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도 단번에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꾸준히 수출시장을 개척해 국내뿐만 아니라.. 2022. 11. 7.
제천시, 축제 행사 등 사전안전점검 추진 철저 연말까지 행사 44건, 다중이용시설 9개소, 6대분야 중점안전관리 선정 … 안전관리 총력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제천시는 오는 7일 각종 행사(축제, 공연) 및 다중이용시설, 중점안전관리 대상지 등 사전 안전점검을 추진해 안전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벌어진 이태원 참사에 따른 긴급 안전조치로, 먼저 오는 12월 31일까지 100명이상 참석이 예정된 행사 44건에 대해, 행사 전 안전관리실태 적정여부를 점검하고 지적사항을 철저히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9개소에 오는 22일까지 긴급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군중 운집 시 예상 피난경로 등을 점검해 미흡한 사항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밖에 잠재적 사고 위험성이 높고.. 2022.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