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 사용의 숙련도 높이기 위해 마련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4일 지역아동센터 충북지원단 주관으로 충주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차세대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이하 ‘희망이음’) 개통에 따른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1일, 10월 21일에 이어 3회차인 이날 교육은 충주시를 포함한 충북 북부권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희망이음’ 사용의 숙련도를 높여 시스템 도입 초기의 업무 혼란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는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부담감이 많았다”며, “교육을 통해 희망이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부담감을 덜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다행이다”라며 “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업무 혼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충주시에는 35개소에 890여 명의 아동이 돌봄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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