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주 • 합주 최우수상 수상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예성여중(교장 오억균) 학생들이 1일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제13회 충주학생 가야금 경연대회에서 독주, 합주 두 부문에서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충주 지역 우륵 선생의 위업을 기리며 국악 가야금 연주 경연을 통해 충주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하고자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독주 부문에 2학년 이수은 학생이 최우수상을, 합주 부문에서는 3학년 신유림 외 12명의 학생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장려상 1명(3학년 신유림)과 지도교사상을 수상하며 대회의 기쁨을 만끽했다.
오억균 교장은 “우륵의 얼과 전통 음악 예술을 계승하는데 본교 학생들이 일조를 하였다며 기뻐하였고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표현의 기회 확대로 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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