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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 특수교육대상학생 모의면접 컨설팅 실시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은 21일 오전 9시 본원에서 특수교육대상자 50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모의면접 컨설팅’을 개최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 모의면접 컨설팅’은 현장감 있는 면접 경험과 컨설팅을 제공해 학생의 면접 관련 역량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충북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학과 취업의 정보제공 차원을 넘어 면접장의 현장성을 살려 실질적인 면접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 모의면접 컨설팅’은 취업팀 3개와 대학 진학팀 1개로 구성됐으며, 면접관은 교사·교수·사기업 인사담당자 등 실제 면접 진행 경험이 있는 현장 전문가들이다. ‘특수교육대상학생 모의면접 컨설팅’은 도내 고등학교 3학년과 전공과 학생 총 50명이 참여하.. 2022. 9. 21.
(재)충주중원문화재단, 일상 속 쉼표 ‘문화가 있는 날’ 4회차 운영 청년과 아이들이 숨 쉬는 곳 현재. 청년몰 동화관을 즐기다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022 문화가 있는 날 ‘썸, 썸, 스토리(Some Some Story)’ 4회차를 내달 2일(일) 오후 1시부터 관아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지난 5월부터 시대별 테마 구성 프로그램으로 운영 된 4번째 시간으로 ‘청년과 아이들이 숨 쉬는 곳 현재. 「청년몰, 동화관」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관아골동화관에서는 세계 60여개 나라의 악기를 직접 보여주고 음악을 들려주는 월드뮤직 콘서트 ‘세계악기 음악여행’이 1, 2회차로 나뉘어 진행되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관아골 동화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또한.. 2022. 9. 21.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 진행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아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은 자살 도구로 악용되는 번개탄에 대한 인식개선을 비롯하여 올바른 사용법을 알림과 동시에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번개탄 판매 환경 구조 개선을 병행 유도하여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자살 예방을 목표로 진행한다.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 진행은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사업 협약을 한 충북충주시슈퍼마켓협동조합과 함께 협력 슈퍼마켓 41곳에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시 번개탄의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한 O·X 퀴즈와 번개탄 판매개선을 위한 인식도 조사에 응모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의 충주시민에게는 1.. 2022. 9. 21.
김영환 충북도지사, “청남대를 제2 영빈관으로 활용해야” 지방정부 외빈 접객 및 중소규모 컨벤션, 국제회의 등 활용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17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정부가 대청호반의 국민관광지 ‘청남대’를 제2 영빈관으로 활용하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도지사는 “청남대에 영빈관 기능이 부여되면 지방정부 외빈 접객시설은 물론 민간사업자의 중소규모 컨벤션과 국제회의 등에도 이용돼 청남대의 가치가 훨씬 높아질 것”이라며 “세종특별자치시와 가까워(40km) 행정수도의 영빈관 기능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남대는 세계 어디에 놓아도 뒤지지 않는 정원과 대청호의 아름다운 경관 등 영빈 최적의 장소”라며 “충북의 레이크파크를 홍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남대(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는 전두.. 2022.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