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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 “과학 · 문화 · 환경, ‘트리플악셀의 충북’ 만들어야” 19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생명과학, 문화예술, 환경생태 강조 창조와 혁신의 길, 공무원의 적극행정 당부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과학 1등, 문화예술이 숨쉬는 도, 환경생태가 어우러지는 도, 이른바 ‘트리플악셀(TripleAxel)의 충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먼저“가장 중요한건 과학기술”이라며“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포함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데 과학기술에 기반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의 수려한 경관과 아름다운 호수위에 문화의 이불을 덮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과학기술, 문화예술이 융합되는 가운데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 생태환경의 가치까지 관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공무원.. 2022. 9. 19.
제403회 충북도의회 정례회 제3차 정책복지위원회 개최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심사 진행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정)는 19일 제403회 정례회 제3차 정책복지위원회를 열어 보건환경연구원과 기획관리실에 대한 결산 승인의 건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충청북도 도정 정책자문단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자문위원 추천의 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먼저, 2021회계연도 충청북도 세입·세출결산안 심사에서는 ▲ 이상정(음성1) 의원은 "순세계잉여금이 매년 계속해서 크게 증가하는 것을 지적하면서, 정확한 세입 추계 등을 통해 순세계잉여금이 최소화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박봉순(청주10) 의원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주.. 2022. 9. 19.
충주시, 배추 무름병 방제 당부 배춧속 차기 전 예방 약제 살포 등 관리 철저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어윤종)는 김장용 가을배추 무름병 발생에 대비해 아주심기 후 배춧속이 차기 전 예방 방제를 당부했다. 지난해 중부지방에서는 가을배추 아주심기 후 잦은 비와 높은 기온으로 약 11%의 무름병이 발생했다. 세균으로 토양을 통해 전염되는 무름병 병원균은 식물의 겉껍질(표피)를 뚫고 직접 침입하지는 못하지만, 주로 관개수, 빗물, 토양곤충 등을 통해 식물체의 상처부위로 침입한다. 무름병에 감염된 배추는 땅과 닿는 지상부와 지하부의 상처부위에 수침상으로 생긴 반점이 점차 포기전체로 퍼지면서 흐물흐물하게 썩으며, 병이 걸린 부위에서 심한 악취가 발생한다. 무름병은 발병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발생 전 방제가 중요하다.. 2022. 9. 19.
민주 "尹부부, 교통통제 핑계로 英여왕 조문 취소…영국 왜 갔느냐" 【충주일보】 뉴스1 =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조문 일정 취소에 대해 "영국을 도대체 왜 갔느냐"고 비판했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의 목적을 '경제외교의 기반 확대'라며 '조문 외교'를 강조했다"며 "그러나 교통통제를 핑계로 조문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안 대변인은 "G7 국가인 바이든 미국 대통령, 트뤼도 캐나다 총리, 왕치산 중국 부주석은 물론이고 영연방 국가가 아닌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 부부도 국빈 자격으로 조문했다"며 "일반 시민의 조문 행렬에 직접 합류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도 오랜 시간을 대기한 뒤에 조문을 마쳤다"고 지적했다. 안 대변인은 "왜 다른 나라 정상들은 가능.. 2022.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