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86 충주시, 특별교통수단 ‘행복콜’ 고향가는길 이동서비스 제공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추석연휴 기간인 9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4일간 특별교통수단인 행복콜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행복콜 고향가는길 이동서비스는 그동안 마땅한 이동수단이 없어 명절 때마다 고향을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중증장애인에게 고향 방문을 위한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행복콜의 시외지역 이용은 진료 목적의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방문 시에만 가능하지만 명절 기간 중에는 행복콜 이용자가 많지 않아 이번 명절부터 고향 방문 지원 목적으로 대체 운행하게 됐다. 이용대상은 충주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 이용자 중 휠체어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과 보호자이며, 신청은 충주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857-6161)로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서비스 지역은 .. 2022. 8. 31. 충주시, 교통약자 이동수단 ‘행복콜’ 운행방식 대폭 개선 24시간 운행, 즉시콜 시행 등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써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31일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 확대를 위해 ‘행복콜’ 운행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부터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하던 행복콜을 24시간으로 확대 운행하고 하루 3대의 차량은 즉시콜 차량으로 배차해 시범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엔 사전 예약을 통해 행복콜 이용이 가능했지만 즉시콜이 시범도입되면 사전예약 없이도 행복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즉시콜의 기반이 되는 스마트폰 앱과 배차시스템을 포함한 충청북도광역이동지원체계 구축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부터는 즉시콜을 도입해 현재 시스템인 예약콜과 병행 운행한다는 예정이다. 이 외에도 충북도내 이동이 가능한 광역이동.. 2022. 8. 31.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김성식 센터장 임용 사회의 손이 미치지 않는 곳까지 봉사의 따뜻한 손길 전할 것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는 제6대 충청북도자원봉사센터장으로 김성식 센터장을 임용했다. 도는 충청북도 자원봉사의 컨트롤타워로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를 이끌어 나갈 적임자를 찾기 위해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김성식 센터장을 최종 선발했다. 김성식센터장은 1991년 괴산군에서의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1993년부터 충북도청에서 노인장애인과장, 복지정책과장, 환경산림국장, 농정국장 직책을 수행하면서 자원봉사와 복지업무에 다양한 현장경험을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포스트코로나 이후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이 확대되고 다양한 참여주체와의 연계․협업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등 주민 스스로 지역문.. 2022. 8. 26. 충북도, 민선8기 첫 목요경제회의 개최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업무협약 체결 ‘민생안정정책 대책’‘민선8기 경제정책방향’ 논의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주요 경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목요경제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주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비롯한 도내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2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충청북도와 목요경제회의 회원들은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목요경제회의 회원들은 유기농산업엑스포의 홍보 활동 지원, 관람객 유치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협약식 이후 본회의에서는 ‘충북도 민선8기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김영환.. 2022. 8. 26. 이전 1 ···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