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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86

충북농기원, 정성 듬뿍 담긴 충북 대표 농특산물 한자리에 "올 추석 선물은 ‘잇다팜’ 쇼핑몰에서 장만하세요!"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 잇다팜에서 ‘추석 선물전’을 준비하여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추석 선물전’ 판촉 행사는 사과(제천)와 샤인머스켓(영동), 송화고 버섯, 발효 흑홍삼을 비롯하여 충북을 대표하는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으로 구성해 최대 50% 할인으로 알찬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잇다팜’은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철저한 입점 절차를 통해 승인된 충북 농가만 입점할 수 있으며 우수상품, 제철 상품, 연중 실속 있는 이벤트를 제공해 소비자가 안전한 먹을거리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충북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김리나.. 2022. 9. 1.
충북 산림환경연구소, ㈜현대바이오랜드와 두 번째 업무협약 대량 생산 기술 확보 등 산림생명자원 산업화를 위한 기반 마련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31일 산림생명자원의 산업화를 위해 ㈜현대바이오랜드와 두 번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24일 충청북도산림바이오센터가 옥천군 이원면에 개청함에 따라 산림바이오 산업화를 위해 바이오기업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1995년에 설립돼 청주시 오송읍에 본사를 두고 있는 천연물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품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경기 안산, 청주 오창과 오송, 충남 천안, 제주 5곳에 생산 공장이 있으며 중국 상해와 해문에서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다. 김남훈 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산림생명자원의 산업화를 위해서 산림바이오 기업과 .. 2022. 8. 31.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토종어종 ‘버들치’ 치어 방류 자체 생산한 버들치 치어 1만마리 단양에 방류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소장 강동양)는 30일 자체 생산한 버들치 치어 1만마리를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및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 계곡수면에 방류했다. 방류한 버들치 치어는 지난 4월부터 단양군 남한강 지류에서 포획한 자연산 친어를 인공채란해 적절한 부화관리를 통해 3~4개월간 육성한 어류이며, 평균 3cm 크기의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치어이다. 버들치는 주로 깨끗한 계곡물과 강 상류에 서식하는 1급수 지표종으로 내수면 생태계 보존 가치가 높다. 식성은 수생곤충과 부착조류를 먹는 잡식성이며, 우리나라 토종어종인 잉어과 민물고기이다. 내수면산업연구소 관계자는 “도내 내수면 생태계 복원을 위해 2020년부터 버들치 .. 2022. 8. 31.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앞으로 한달!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코로나19이후 전세계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행사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엑스포는 다음 달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충북 괴산군 괴산읍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2015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충북도ㆍ괴산군ㆍIFOAM(아이폼유기농국제본부) 공동 주최로 코로나19와 기후변화와 같은 전 지구적 위기 속에서 인류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유기농이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계획됐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국제행사로 전세계 유기농 관련 단체들의 관심이 충청북도 괴산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괴산에서 열린 유기농 국제포.. 2022.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