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38

충주시, 2022 전국탄금대우리소리경창대회 개최 19일부터 접수... 10월 27일 충주호암예술관서 진행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중원문화의 중심도시 충주시는 전국의 우수하고 참신한 소리꾼 인재 발굴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2022 전국탄금대우리소리경창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충주문화원(원장 손창일)이 주최하고 충주시가 후원하는 올해 대회는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27일 충주호암예술관에서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대장원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충주시장상이 수여되며 장원 2명, 차상 3명, 차하 5명, 참방 등 입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장과 총 시상금 490만 원이 주어진다. 손창일 원장은 “중원문화를 이루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우리 소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대회를 개최한다”며 “국악 인재 .. 2022. 9. 15.
충북관광 인스타그램 사진전 이벤트 진행 "다채로운 충북의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 인스타그램으로 만나요"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가 SNS매체인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충북관광 사진전 이벤트를 추진한다. 충북의 관광명소, 축제, 체험, 문화행사 등 추억이 가득한 충북 관광자원 사진 공유를 주제로 한 이번 이벤트는 6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두달간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2021년 1월 이후 충북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미발표 사진을 본인 SNS에 게시 후 충북관광 누리집인 ‘충북나드리’ 이벤트 게시판에 참여글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작품을 대상으로 심미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작을 선정, 16점의 대해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으로 자세한 사항은 충북관광 .. 2022. 9. 7.
충주시, 한-우즈벡 수교30주년기념 택견 및 국악 국제교류 8.29(월)~9.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대에서 개최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중앙아시아의 진주, 실크로드의 중심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전통무예 택견과 우륵국악 문화교류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류사업은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으로부터 국비 8천만 원, 시비1 천만 원을 지원받아 (사)세계무술연맹(총재 정화태)이 한-우즈벡 수교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세계무술연맹, 충주우륵국악단 및 (사)한국택견협회 등이 참가하는 이번 「지역 무형문화유산」 교류사업은 오는 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대에서 지역문화의 대중화, 세계화를 위한 합동공연, 워크숍, 사진 전시회, 강습회 등으로 진행된다. 한국택견협회, 충주.. 2022. 9. 1.
‘무예를 통해 자신감을 얻다!’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르완다, 네팔 등 해외 4개국에서 제6회 무예 열린학교 성료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이하‘센터’, 사무총장 박창현)가 아프리카 및 개도국 청소년과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제6회 무예 열린학교(이하‘열린학교’)가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 6월 11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된 이번 열린학교에는 르완다, 네팔, 말라위, 튀르키예(터키) 등 해외 4개국 총 537명의 청소년과 여성들이 참여했다. ‘무예 열린학교(Martial Arts Open School)’는 청소년 중심의 무예 교육으로 체육교육이 미비한 유네스코 중점 사업 국가의 청소년들과 여성을 대상으로 그들의 심신 수련과 체력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지금까지 6년 동안 전 세계 20개국 2,56.. 2022.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