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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66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기초학습 안전망 강화 요청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일 본청 직원이 참여한 월례조회에서 기초학습 안전망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기초학력, 교과보충, 심리정서 등 다차원적인 지원을 통해 학습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충북형 기초학습 모델개발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이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나아가, 생활지도에 전념해 정서·물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없도록 섬세하게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안전한 교육환경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이와 관련해 2학기에는 수학여행, 수련활동 등 현장 체험학습을 하게 된다며 안전 매뉴얼을 점검하고 방역체계를 보완해 학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2022. 9. 1.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김태선 제20대 원장 취임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제20대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원장으로 김태선 교육연구관(전 자연과학교육원 창의인재부장)이 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취임식에서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자연과 어울림, 함께 행복한 창의융합 미래교육’ 이라는 비전 아래 ‘상생과 협력으로 성장하는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주도성을 기르는 창의융합 미래역량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스스로 발견하고 탐구하는 자연과학문화 대중화 등 지속가능한 공감 동행교육으로 모든 아이를 미래인재로 키우는 노벨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자연과학교육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본원 직원들에게는 충북과학체험관, 수학체험센터, 환경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지원을 통.. 2022. 9. 1.
충북도교육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31일 실시 79개 시험장, 총 1만 2114명 응시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3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79개 시험장(69개 고교, 7개 학원, 3개 교육지원청)에서 총 1만 2114명(고3 재학생 1만 1056명, 졸업생 등1058명)이 응시한다. 이는 지난해 9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 1만 2천 515명보다 401명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19 확진된 재학생과 졸업자의 응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충북도교육청은 이번 모의평가에서도 △온라인 응시 △문답지 수령 후 자택 응시 △학교와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분리고사실 응시 중 하나를 응시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2022. 8. 31.
충북도교육청, 2023~24학년도 대학 진학 역량 강화 원격 연수 지원 학부모 진학지도 수준 쑥쑥!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위한 ‘2023~24학년도 대학 진학 역량 강화 원격연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3~24학년도 대학 진학 역량 강화 원격연수’는 코로나19로 대학 입시 전형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에게 대입 제도에 맞춘 입시 전형과 대학별 모집 요강을 안내하는 연수이다. 지난해에 권역별로 실시해 호응이 컸던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코로나19 상황으로 대규모 집합 연수가 어려워 충북교육청은 연수를 비대면 원격방식으로 대체·준비했다. 연수는 다음 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맞춤형 대학입시 △전형의 선택 △대학의 선택 △학과의 선택 △특별전형 △수능의 이해 △주요대학 입시 △대학입시의 설계 등..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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