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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66

충북도립대 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 지급 2023년부터 재학 학생 대상, 국가장학금 신청 차액 충북도에서 지원 옥천군 주소 이전 지원금 사업과 시너지 효과로 학비 부담 경감 기대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내년부터 충북 옥천군 충북도립대학교에 재학하는 학생 모두 학비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충북도에서 전액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재학생 전액 장학금 지급 지원 사업은 ‘충청권 명문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는 충북도립대학교를 통해 국민 모두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기회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층의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우수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방치하고 청년인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2. 9. 8.
충북도교육청, 9918억원 증액한 4조 1738억원 1회 추경예산안 제출 윤건영 교육감 첫 번째 예산안으로 공약사업 충실히 반영 2학기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예산 우선 반영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기정예산(3조 1820억 원) 대비 31.2%인 9918억 원이 증액된 4조 1738억 원 규모의 ‘2022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7일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 도교육청은 △정부추경 등에 따라 증액된 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9172억 원 △지방세 결산에 따른 법정전입금 등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575억 원 △공동주택 개발에 따른 협약금 등 기타 이전수입 79억 원 △자산매각과 기타수입 등 자체수입 204억 원 등 9918억 원을 세입 재원으로 추경예산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윤건영 교육감의 첫 번.. 2022. 9. 7.
충북도교육청, 제 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안전관리 철저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를 대비해 기관(학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4일 오전 9시 현재 풍속 47m/s, 반경 430km로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이다. 충북도교육청은 태풍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고정 △침수피해 우려지역과 산사태·붕괴 우려지역 등에 대한 안전조치 △건물옥상 배수구와 교내 배수로 등의 이물질 제거 △수목 전도 방지 등을 기관(학교)에 안내했다. 또한, 체육건강안전과 학교안전팀은 태풍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4일에 태풍 진행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기관(학교) 취약시설 점검을 철저히 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해 인.. 2022. 9. 5.
충주미덕중 농구부, 제28회 충청북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 농구 1등! 전국대회 충북 대표로 출전!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미덕중학교(교장 김미석) 농구부가 지난 9월 3일과 4일에 열린 제28회 충청북도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서 1등을 하며 전국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인성 함양, 자율체육활동활성화로 건전한 학생문화 만들기를 목표로 하며, 지역 예선을 거쳐 도대회와 전국대회로 이어진다. 김규범(1년), 김현민(2년), 조성빈(3년), 유해찬(3년), 안도현(3년), 김태영(3년), 이정훈(3년), 이호범(3년), 정지후(3년), 조병준(3년), 지성열(3년), 김정호(3년) 총 12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충주미덕중학교 농구부는 지난 5월부터 8번의 경기(7승 1패)를 치렀다. 특히 이번 도대회 결승전에서는 짜릿한 역전승을 하여 경기 내내.. 202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