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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 개막선언, 특별 공연, 2022 제천영화음악상 시상 등 다채로운 개막식 개최 【충주일보】 =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개막식은 지난 3월 26일 위암으로 별세한 고(故) 방준석 음악감독을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공로패 수여와 영화제 트레일러 영상 상영 및 김창규 조직위원장(제천시장)의 개막선언을 통해 그 막이 올랐으며, 김영환 도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영환 도지사는 “우리의 삶을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진 기록을 통해 세계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엄청난 문화유산을 만드는 일이며, 바다는 없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있고 ‘예술의 바다’를 건너 ‘꿈의 바다’로 나아가는 충북에서 열리는 제천국제.. 2022. 8. 12.
충북도(충북경자청) · 몽골(울란바토르), 경제협력 교류 추진 몽골 울란바토르와의 경제교류 활성화 계기 마련 【충주일보】 = 충북도는 화장품기업의 수출 등 경제교류를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교류 협력을 지난 11일 추진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몽골 산업분야를 담당하는 우누 볼로르 국회의원을 만나 몽골과의 경제, 산업 분야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울란바토르시와 경제 협력 추진을 위해 상호 입주기업 간 수출입업무 지원 및 기술교류, 마이스산업 연계 의료관광 지원, 몽골 유학생 스타트업 육성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도 소재 대학인 극동대학교에서 울란바토르 공항 내 항공 교육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 사례도 있어, 항공산업 분야에도 다양한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 교류 협력으로 충.. 2022. 8. 12.
김영환 충북도지사,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반지하 거주민 및 취약계층 등 도민보호 철저로 인명피해 제로화 당부 【충주일보】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11일 오전 9시 청주 무심천 청주대교에서 하상도로 및 둔치주차장 등을 둘러보며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도지사는 도내 반지하 주택 거주민에 대한 현황을 신속히 점검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피해 발생 시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추진할 것과 사전 예찰 활동을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괴산댐 등의 방류 정보가 사전에 도민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충분한 안내 조치를 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충북도는 지난 11일 현재 11개 전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8일부터 11일 08시 기준까지 4일간 평균누적강수량 약 165㎜를 기록하고 있으.. 2022. 8. 12.
황영호 충북도의장, 폭우피해지역 현장 점검 【충주일보】 = 충북도의회 황영호 의장은 지난 11일 청주 무심천과 율량천 일원을 찾아 폭우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집중호우 대비 상태와 복구상황을 점검 했다. 황 의장은 청주시 관계자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한 복구 작업과 피해보상 등을 주문했으며, 도로침하와 토사유출 등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했다.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