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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공공보건의료 인식 실태조사」 결과 발표 지역별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인식 및 의료 요구도 격차 보여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청북도와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박종혁 단장)은 도민의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인식과 의료정책에 대한 신뢰수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충북도민 성인 남녀 1,916명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도민의 공공보건의료 인식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조사기간 및 방법 : 2021.12.27. ~ 2022.1.28.(33일간) / 1:1 대면조사 ❐ 조사대상 : 충청북도 만 19세 이상 남녀 1,916명/ 99%신뢰 수준, 표본오차 ±3.0%p ( 충청북도 14개 시군구 성별·연령별·지역별 비례 할당 추출) ❐ 조사내용 : 건강수준 및 의료이용, 건강 불평둥에 대한 인식, 공공의.. 2022. 8. 23.
충주시, 제4회 백봉음악제 성료 -'월악산'을 부른 남순의 씨 대상 수상 【충주일보】 = 지난 20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회 백봉음악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제4회 백봉음악제는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회장 류호담)가 故 백봉 작곡가의 향토사랑 정신을 기리고 고향 노래 발전, 보급을 위해 충청북도와 충주시의 예산 지원을 받아 개최했다. 본선에서는 14명의 진출자가 열띤 경연을 펼쳐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송명정 씨의 진행과 김용태 악단의 반주에 맞춰 진행된 이번 음악제는 인기가수 서주경과 풍금, 시원이, 송민석, 금소연, 서진 등의 축하 무대와 지난 대회 대상 수상자인 박종록님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경연 결과는 ‘월악산’을 부른 부산 연제구의 남순의(여, 56) 씨가 대상의 영예와 함.. 2022. 8. 23.
충주시, ‘군 소음 피해보상금’ 첫 지급 -12,693명에 37억 8천만원 규모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공군 충주 비행장(K-75) 인근 소음 대책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주민 12,693명에게 ‘군 소음 피해보상금’ 총 37억 8천여만 원을 23일부터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군 소음 피해보상금은 매년 충주 비행장 인근 금가면, 엄정면, 소태면, 동량면, 중앙탑면, 대소원면, 칠금·금릉동, 달천동, 목행·용탄동 등 소음 대책 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전년도에 거주한 기간과 비행장과의 거리에 따라 연 1회 지급한다. 충주시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소음대책지역 내 9곳의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상금 신청을 받았으며 보상금심의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결정했다. 이번 지급되는 보상금의 산정 기간은 20.. 2022. 8. 23.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식음판매시설 대상자 교육 실시 식품안전 및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식음시설 운영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충청북도지사 김영환)는 22일 엑스포 행사장 식음판매시설 운영사업자를 대상으로 영업 및 위생교육을 충북유기농업연구소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유기농식당, 오가닉카페 및 간이매점, 기념품판매점 운영업체(단체)의 대표자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충청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식음판매시설 운영에 따른 전반적인 사항과 식품 위생 및 감염병 예방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세부내용으로는 △화재, 식중독, 감염병 예방 등 종합 안전교육 △영업신고, 보험가입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 준수 등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영업 및 위생교육을 실시.. 2022.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