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및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식음시설 운영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충청북도지사 김영환)는 22일 엑스포 행사장 식음판매시설 운영사업자를 대상으로 영업 및 위생교육을 충북유기농업연구소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유기농식당, 오가닉카페 및 간이매점, 기념품판매점 운영업체(단체)의 대표자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충청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식음판매시설 운영에 따른 전반적인 사항과 식품 위생 및 감염병 예방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세부내용으로는 △화재, 식중독, 감염병 예방 등 종합 안전교육 △영업신고, 보험가입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 준수 등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영업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행사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식품 안전사고 및 감염병 사고를 예방하고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엑스포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괴산군, IFOAM(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이 공동 주최하며,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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