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1 충북도, 희토류 기업 투자유치 기반 대폭확대 충북도·청주시·희토류기업·산업은행, 희토류 세계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청주시, 희토류기업(호주 ASM, 한국 KSM메탈스), 산업은행은 22일 (주)KSM메탈스 청주 오창공장에서 희토류 세계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명규 경제부지사와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 정병철 산업은행 중소중견부문장, 호주 ASM 로웨나 스미스(Rowena Smith) 대표이사, ㈜KSM메탈스 조성래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충북도는 지난 5월 국내 최초 희토류 및 희소금속 제조기업 (주)KSM메탈스가 준공됨에 따라 희토류 산업의 발판을 마련했고, 지속적으로 희토류산업의 발전과 관련기업의 유치를 확대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2022. 9. 22. 호반관광도시 단양의 숨겨진 비경 제2단양팔경 제2단양팔경, 가을을 맞아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모아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호반관광도시 단양의 숨겨진 비경으로 알려진 제2단양팔경이 가을을 맞아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제2단양팔경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진 단양팔경과 비교가 될 만한 아름다운 풍광이지만 아직까지는 관광객에겐 덜 알려진 곳이다. 1경으로 꼽히는 북벽은 영춘면 상리 느티마을 앞을 흐르는 단양강에 깎아지른 듯한 석벽이 빼어난 풍광을 뽐낸다. 북벽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청명봉이라고 하는데 마치 매가 막 날아오르는 모양을 하고 있어 응암이라고도 불린다. 2경인 금수산은 전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1016m 높이에 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해 미녀봉이라고도 불린다. 능선을 따라 이 산을 걷다보면 병풍처럼 펼쳐진.. 2022. 9. 22. 단양군 공무원, 농촌일손돕기 지원 나서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단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0일 단양읍 도담리에 거주하는 농가에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몸이 좋지 않아 투병중인 어르신이 800평의 콩밭 뿔뽑기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자 단양읍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이 발벗고 나섰다. 일손 지원은 군 재무과, 농촌활력마케팅과, 상하수도사업소 2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했고 콩밭에 무성히 자란 풀 및 넝쿨 제거 작업으로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변형준 단양읍장은 “일손 돕기를 통해 투병 농가에 도움이 되는 보람찬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일손 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 9. 22. 단양군 가족센터 ‘1대1 온라인 맞춤 양육코칭 성료’ 36개월이상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대상 우리아이 마음컨택! 금쪽이 행복 솔루션!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단양군 가족센터는 7월6일부터 9월20일까지 36개월이상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7명)을 대상으로 6회기에 걸쳐 ‘1대1 온라인 양육코칭’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대1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하였으며 부모-아동의 TCI기질검사, PAT부모양육태도 사전검사등을 통해 전문 상담사가 부모에게 양육방법을 알려주고 맞춤형 해결책도 제공하였다. 참여자 김○○씨는 ‘자녀 기질검사를 눈으로 확인하고 엄마 기질도 같이 설명해주어 양육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장성숙 센터장은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전문 상담사의 코칭을 받아 가족관계 회복과 .. 2022. 9. 22.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