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1 김영환 충북도지사, “바다 없는 충북은 하늘길 증설해야” 10월 직원조회에서 청주공항 활주로 증설 언급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 신활주로 증설로 보답해야” 활주로 증설 안되면 공군부대 이전 요구 불사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청주국제공항의 활주로 증설을 통한 하늘길 다변화에 시동을 걸었다. 활주로 증설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공군 부대의 이전 요구까지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는 4일 직원조회에서 “바다가 없는 충북은 하늘길이 세계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증설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공군 활주로를 이용하는 청주공항에는 2개의 활주로가 있지만 1개 활주로는 공군 전용 활주로로 이용되고, 나머지 1개 활주로를 전투기와 민항기가 함께 이용해 사실상 0.5개의 활주로만을 이.. 2022. 10. 4. 충주시민단체 "공공의료기관 확충‧지역의료 격차 해소하라" 좋은 의료시설과 우수인력을 확대하거나 확충.. 더 적극적인 관심 요구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는 4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응급진료 정보망에 의하면 충북 북부 지역은 시·군 지역에서 응급실에 도착하는 시간이 전국 최하위로 파악됐다"라며 "치료 가능 사망률이 매우 높고 충북지역 건강지수는 전국 최하위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충주지역은 현재 '의료취약지구'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건국대 법인이 약속한 건대 충주병원에 좋은 의료시설과 우수 인력을 확대하거나 확충하지 않았으며, 충청북도 역시 공공의료기관인 충주의료원 우수 인력 확보에 더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국민은 어느 지역 어느 곳에 살든 필수.. 2022. 10. 4. 괴산군, 유니세프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 체결 아동을 우선으로 하는 행정 체계 구축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y)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란 만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유엔아동권리 협약이 실현되는 지역시스템을 구축한 도시를 말하며, 유엔 소속 아동구호기관인 유니세프(UNICEF)의 한국대표기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심사해 인증한다. 이번 협약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는데 필요한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하고 있는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의 아동권리에 대한 옹호사업을 함께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군은 지역 행정에 아동을 우선으로 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이 사.. 2022. 10. 4. 충주미덕중, 자원과 함께 UP! 자원순환의 달 행사 참가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미덕중(교장 김미석) 청소년비즈쿨 동아리 에코리더 학생들을 포함한 1학년 170명이 지난 30일 충주시 클린에너지파크에서 제2회 자원순환의 달 기념 행사에 참가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충주미덕중 학생들은 자원순환 퀴즈풀기, 자원순환 퍼즐 맞추기, 탄소저감 체험, 자원순환 체험부스 활동 등을 하며 친환경과 자원순환을 경험하였다. 충주미덕중학교는 청소년비즈쿨 동아리 에코리더 학생들을 중심으로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플로깅 등으로 교내 탄소중립을 실천해왔다. 특히 이날 행사는 청소년비즈쿨 동아리 에코리더 학생들이 주관하여 충주미덕중학교의 교내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수빈 학생(1년)은 “일회용품 사용과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배웠다”.. 2022. 10. 4.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