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137 (사)충북지체장애인협회 제천시지회, 제18회 장애인종합예술제 개최 지난 21일 명성유유웨딩컨벤션 250여명 참석, 장애인 노래경연 펼쳐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사)충북지체장애인협회 제천시지회(지회장 주인점)은 지난 21일 명성유유웨딩컨벤션에서 ‘제18회 장애인종합예술제’를 개최했다. 장애인종합예술제는 지체장애인의 자주적이고 적극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는 노래경연 부문에 8개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쌓은 실력을 겨뤘다. 한편 이 날 예술제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장애인 및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개회식에서는 주인점 지회장 인사말과 김창규 제천시장 축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2부 경연에서는 8개 팀의 노래 경연이 펼쳐진 끝에 ▲1등 이봉구 ‘천년을 빌려 준다면’, ▲2등 장가지어벤져.. 2022. 12. 23. 제천시치매안심센터, 충북도 치매관리 민관협력 ‘우수기관’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제천시는 22일 열린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2022년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 민·관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한 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여기에서 시는 관내 복지관과 대학교와 연계해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아울러 청풍호 노인사랑병원,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도 치매 관련 우수(유관)기관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제천시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2월 개소를 시작하여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건강체험부스 설치,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홈캠 지원 등 신규 사업을 발굴하여 시민들의 치매예방 및 관리에 힘써왔다. 특히 올해는 노인종합복지관, 세명대 작업치료학과, 대원대 치위생과와 함께 치매.. 2022. 12. 23.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2023년에도 금빛질주 예고 최경선(육상)·신재환(체조)·여서정(체조) 등 국대 출신 다수 소속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2023년에도 금빛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10월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어 2023년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다수 대회에서 메달을 사냥할 예정이다. 특히 제천시는 2020 도쿄올림픽 도마부문 동메달리스트 여서정 선수를 영입하여 여자체조팀 전력을 극대화하였으며, 이로써 제천시청 체조팀은 신재환(남자체조팀), 여서정(여자체조팀) 2명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소속되어 국내 최고의 체조팀으로 금빛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육상팀에서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동메달리스트 최경선 선수가 금빛질주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경선 선수는 제103.. 2022. 12. 20. 충주시, 2022년도 충청북도 결핵관리‘최우수기관’선정 찾아가는 이동 검진 등 다양한 결핵 관리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 받아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가 ‘2022년도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평가’결과 도내 14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지난 11월에도 2022년도 결핵검진사업 적극 추진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결핵협회에서도 공로패를 수여 받는 등 결핵관리에 있어 두 번이나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평가 선정은 총 7개 세부지표를 항목별로 점수화해 평가를 진행한다. 충주시는 다른 시·군과 달리 결핵환자 발생 건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결핵환자와 접촉자 관리를 꼼꼼하게 처리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충주시는 결핵퇴치를 위해 고위험시설에 찾아가는 이동검진과 외국인, 학생, 노인, 의무검.. 2022. 12. 20. 이전 1 2 3 4 5 6 7 8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