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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70

충주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실시 올해 5월 19일부터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 이해하는 시간 가져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19일 시청 탄금홀에서 신규공무원 및 올해 승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부당한 사익 추구 행위를 금지해 이해충돌 상황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으로 2022년 5월 19일부터 시행 중이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 행동강령과 한세근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이해충돌방지법의 입법배경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위기준 △위반행위 시 신고 절차 및 위반에 대한 제재 등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과 실무자들이 업무처리 과정.. 2022. 10. 24.
조길형 충주시장, 현장 중심의 행정 업무 주문 통합예약시스템, 시설관리 등 현장 확인 통해 세밀한 관리 당부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이 현장 중심의 행정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13일 열린 현안점검회의를 통해 “통합예약 시스템 시행처럼 행정의 상당 부분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며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해보고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게시스템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문화, 체육, 관광 등을 포함한 125종의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예약시스템은 소수 이용자의 시설물을 독점하는 사례를 예방하고 시민이 공정하게 이용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설물 관리에 있어 계획 단계부터 신중한 행정이 요구된다”며 “노후 데크, 운동기구, 잡초.. 2022. 10. 14.
【5분발언】 충북도의회 박경숙 의원 ㅡ ‘남부권 혁신지원센터’보은군 설립 촉구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박경숙 의원(보은 국민의힘)은 13일 제40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보은군 설립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충북에는 산업혁신 및 신산업 발굴 등 혁신기관이 도청이 위치한 청주권에 집중되어 있다”라고 지적하며, “균형발전을 위해 남부권 혁신지원센터를 보은군에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부 3군에 위치한 도 직속기관, 사업소 및 출장소 현황을 언급하며 “옥천군에 충북도립대학교 등 6개 기관이 있고, 영동군에는 2023년 3월 완공될 농업기술원 분원을 포함하여 3개 기관이 있지만, 보은군에는 대추호두연구소 1개 기관에 불과하다”라며 지역발전에 소외된 보은군의 현 실태를 꼬집었다. 또한 “보은군이 유치를 희망하.. 2022. 10. 13.
【5분발언】 충북도의회 노금식 의원 ㅡ 지방분권을 통한 실질적인 지방자치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 노금식 의원(음성제2선거구 국민의힘)은 13일 제40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지방분권을 통한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노의원은 “지방분권 확대 정책과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지방자치가 풀뿌리 민주주의 기초로서 정착하고 주민자치로 발전되어야 한다”며 5분발언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두 가지를 제언했다. 첫 번째 제언으로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확대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2013년부터 시행한 행정안전부의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사업에 2021년 12월 기준 전국 3515개 읍·면·동 중 1013개 읍·면·동이 참여하여 28.8% 참여율을 보였으나, 충북도는 옥천.. 202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