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룟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지원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오는 16일까지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가격, 위생, 품질 등 일정 기준을 갖춘 업소를 현지실사와 평가 등을 통해 1년에 2회 지자체장이 지정하는 업소이다.
충주시 공직자들은 7월 충북 소비자물가가 7%대를 기록하는 등 인플레이션과 원재룟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시는 이용주간 부서별 1회 이상 자율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함으로써 업소 홍보와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총 43곳이다.
석미경 경제기업과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하는 등 지역 물가안정관리 및 소비촉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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