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Untact)소비’ 확산에 따라 도시락 및 밑반찬 포장·배달 사업 운영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니어클럽(관장 김익회)은 6일 노인 일자리 시장형 신규 사업단 ‘노랑도시락’의 개업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업한 ‘노랑도시락’은 충주시니어클럽이 코로나19로 `언택트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야심차게 준비한 시장형 사업이다.
‘노랑도시락’은 9명의 노인들이 도시락 및 밑반찬을 판매하는 포장, 배달 전문식당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4시까지 주중과 토요일에 운영한다.
김익회 관장은 “어르신들이 가진 역량에 적합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니어클럽은 65세 이상(일부 사업 60세) 노인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 경제적 자립 지원을 통한 활기찬 고령화 사회를 선도토록 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2023년도에 4개 유형 17개 사업단, 약 2,526여 명의 노인들이 다양한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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