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새충주로타리클럽‧(사)한국해비타트 민관협력사업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새충주로타리클럽(회장 이장영)은 22일 대소원면 소재의 다문화 가정에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를 개선해주는‘희망의 집 고치기’아동주거환경개선 3호 세대 헌정식을 가졌다.
아동주거환경개선사업은 충주시, 새충주로타리클럽, (사)한국해비타트의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새충주로타리클럽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다문화 4인 가정을 3호 세대로 선정했다.
새충주로타리클럽은 3천만 원을 지원해 단열공사, 내부마감, 샷시 등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다.
새충주·탄금·주덕로타리클럽 등은 아동의 학습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책상, 노트북, 이층 침대, 붙박이장, 씽크대 및 냉장고 등의 물품 지원과 함께 집안 정리 및 청소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장영 회장은 “시의 추천을 받아 올해 3호 세대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을 진행했다”며 “새충주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더 많은 저소득층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충주시와 협력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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