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5. ~ 12.1(7일간), 전시·캠페인·서명운동 등
【충주일보】 서지희 기자 = 충주시는 오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충주성폭력상담소(소장 이순구) 주최로 진행된 ‘제6회 아동·청소년 건전한 성문화포스터 공모전’의 입상작 15점을 23일부터 30일까지 충주시청 본청 로비에 전시한다.
또한 충북해바라기센터(센터장 김태호)는 11월 30일 누리장터 소공원(자유시장/풍물시장 내)에서 여성폭력 및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 폭력 근절과 성폭력 인식 제고를 위한 투표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충주 만들기 서명운동 등으로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여성폭력과 아동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은 폭력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1999년 UN이 정한 주간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18년 제정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라 지난해부터 성폭력추방주간과 가정폭력추방주간이 통합돼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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