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일보】 = 지역위원회 개편 이후 충북 8개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모여 향후 도당 운영 등 논의 했다.
최근 각 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를 통해 새롭게 개편,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의 지역위원장단은 26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 이후 충북에서 민주당이 나아갈 방향과 향후 전략, 도당의 역할과 지역위원회 운영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다음 달 14일에 개최하는 충북도당 정기대의원대회 준비와 충북도당위원장 선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 날 회의는 참석자들이 향후 충북 발전을 위한 충북도당의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면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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