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일보】 = 괴산군의회(의장 신송규) 의원들과 이태훈 충북도의원은 11일 오전 호우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전일인 10일부터 밤사이 쏟아진 집중호우로 토사유출 및 산사태 피해가 심각한 청안면과 청천면 일원을 둘러보았다.
특히, 산사태로 토사유출이 심각한 19번 국도(부흥사거리~거리고개 구간)를 점검하고 도로관리청인 충북도로관리사업소에 조속한 응급복구를 요청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일부 도로가 유실된 청천면 여사왕리 좌솔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청천면에 응급복구를 요청했다.
신송규 의장은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수해현장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의회 차원의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 가슴으로 듣고 발로 뛰는 괴산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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